조말론 향수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같이 습하고 꿉꿉한 날씨,,,

덥고 습한 날씨엔 내 냄새에 대해 더 신경 쓰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주로 쓰는 향수

조말론에 대한 추천로 왔어요!

 

조말론 라임바질&만다린

실사용했던 조말론 향수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고 많이 사용했던 향수 중 하나가 조말론의 라임바질앤 만다린  향인데요.

조말론의 여름 대표 향수라고 많은 리뷰가 있을 정도로 

여름에 뿌리기 좋은 가벼운 향입니다.

처음에 뿌렸을 때는 상큼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시트러스향이 특색 있게 다가오는데요.

이후 시간이 지난 후 잔향이 남았을 때는

라임향이 남아는 있지만 상큼한 시트러스향 보단 은은한 꽃(?)향으로 바뀌게 된다 느꼈어요.

 

조말론 향수의 장단점에 대해

제가 느끼기에 조말론 향수의 장단점은 좀 명확한 편이었는데요.

일단 첫 번째 장점은 접근성이 좋다 입니다. 일단 유명하고, 매장도 많아서 쉽게 시향 할 수 있다는 장점

두 번째 장점은 다양한 종류의 향입니다. 시그니처 향인 블랙베리 앤 베이, 라임바질 앤 만다린, 잉글리시 피어 앤 프레지아

도 있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향이 많아서 고를 때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고를 수 있어요.

세 번째 장점은 편리한 휴대성 입니다. 저는 주로 30ML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사이즈가 어느 가방이든 쏙 들어가는 사이즈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종종 뿌리기에도 편하다고 느꼈어요.

 조말론의 큰 단점으로 알려진 건, 지속력이 많이 부족하다 입니다.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이를 의식해서 한 번씩은 다시 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사실 이 단점은 세번째 장점으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 생각하고, 위에 추천한 향은 저는 향이 날아갔다 생각해도 주변에선 향 좋다고 말해줄 때도 많아서 사실 크게 체감하면서 사용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오늘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조말론 향수와 이 장단점을 적어보았는데요.

향수를 처음 사려고 고민중 이신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해요!

다음엔 더 유익한 정보와 후기로 찾아 올겠습니다:)